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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동안 이승엽 선수, 이대호 선수, 추신수 선수 등이 은퇴하면서 한국 프로야구 고액 연봉자 순위는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오늘은 한국 프로야구(KBO) 팀별 고액 연봉 순위는 최근 5년간 어떻게 변동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개 시즌 동안, 고액 연봉자들(외국인 포함)의 연도별 연봉 추이를 이름, 포지션과 함께 정리한 내용입니다.
선수 (구단) | 포지션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김광현 (SSG) | 투수·선발 | 10억 | 13억 | 20억 | 30억 | 30억 |
최정 (SSG) | 3루수 | 15억 | 15억 | 16억 | 17억 | 17억 |
구자욱 (삼성) | 외야수 | 15억 | 17억 | 18억 | 20억 | 20억 |
강민호 (삼성) | 포수 | 10억 | 10억 | 11억 | 12억 | 12억 |
고영표 (KT) | 투수·선발 | 12억 | 15억 | 17억 | 18억 | 20억 |
멜 로하스 Jr. (KT) | 외야수·외국인 | $1.2M ≈15억 | $1.4M≈17.5억 | $1.6M≈20억 | $1.8M≈22.5억 | $1.8M≈22.5억 |
박동원 (LG) | 포수 | – | 10억 | 11억 | 12억 | 12억 |
홍창기 (LG) | 내야수 | – | 4억 | 5억 | 6.5억 | 6.5억 |
최형우 (KIA) | 1루수·내야수 | 12억 | 13억 | 14억 | 15억 | 15억 |
나성범 (KIA) | 외야수 | 11억 | 12억 | 13억 | 14억 | 14억 |
양현종 (KIA) | 투수·선발 | 11억 | 12억 | 13억 | 14억 | 14억 |
류현진 (한화) | 투수·선발 | – | – | 8억 | 10억 | 20억 |
김재환 (두산) | 외야수 | 10억 | 11억 | 12억 | 13억 | 13억 |
양의지 (두산) | 포수 | 12억 | 14억 | 15억 | 16억 | 16억 |
전준우 (롯데) | 외야수 | 8억 | 9억 | 10억 | 11억 | 11억 |
김원중 (롯데) | 투수·선발 | 8억 | 9억 | 10억 | 10억 | 10억 |
박민우 (NC) | 내야수 | 10억 | 11억 | 12억 | 13억 | 13억 |
박건우 (NC) | 외야수 | 9억 | 10억 | 11억 | 12억 | 12억 |
안우진 (키움) | 투수·선발 | – | 8억 | 12억 | 15억 | 18억 |
송성문 (키움) | 내야수 | 3억 | 4억 | 5억 | 6억 | 8억 |
( 연봉 데이터 출처: KBO 공식 홈페이지 )
- **MLFA 복귀급 투수(김광현·류현진)**와 **외국인 타자 고액 계열(로하스 Jr.)**이 연봉 최고 구간 석권
- FA 베테랑 야수/투수들은 계약 이행 후 안정적인 고연봉 지위 유지
- 안정형 팀 주축 포수·내야수들도 고액 유지
- 중상급 투수/포수는 10억~20억대, 외국인 타자는 달러 계약으로 20억 이상 유지
- 젊은 유망주 안우진(18억), 송성문(8억) 등은 가파른 상승세로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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